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미 국무장관, 18∼20일 우크라·독일 방문…대러 공조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 간 긴장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우크라이나와 독일을 방문한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블링컨 장관이 18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방문해 다음날부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과 회동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