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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부 "미사일보다 대화"…북한 국경봉쇄 완화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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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사일보다 대화"…북한 국경봉쇄 완화에 촉각

[앵커]

정부는 북한을 향해 미사일이 아닌 대화를 통한 외교적 해법을 거듭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북한이 코로나19 방역 때문에 걸어 잠근 국경을 일부 열면서 남북교류에도 숨통이 좀 트일지 관심이 쏠립니다.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새해 들어 벌써 네 번 째.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에 미국이 제재 카드를 꺼내고, 이에 북한이 다시 무력 시위로 맞대응하면서 한반도 긴장은 고조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