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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엄숙한 곳 아닌 '놀이터'로 변신…친근해진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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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서관 하면 왠지 딱딱하고 조용히 책만 보는 분위기가 떠오르는 게 대부분인데, 최근 전주의 도서관들이 잇따라 책과 함께하는 놀이터로 변신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기자>

3년 전 문을 연 전주의 12번째 시립도서관, 꽃심입니다.

책상마다 칸막이 하나 없이 탁 트인 공간이 환하게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