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을 앞두고 민주 개혁 진영 통합을 위해 추진되던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합당 절차가 20여 일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양당 최고위원회는 오늘(18일) 오후 국회에서 합당 수임 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을 결의했고,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번 합당이 민주당이 열린민주당을 흡수하는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당명은 '더불어민주당'으로 하고,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최고위원으로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5대 5로 참여하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해 국회의원 3선 초과 제한을 비롯한 정당 혁신 과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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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을 앞두고 민주 개혁 진영 통합을 위해 추진되던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합당 절차가 20여 일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양당 최고위원회는 오늘(18일) 오후 국회에서 합당 수임 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을 결의했고,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번 합당이 민주당이 열린민주당을 흡수하는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당명은 '더불어민주당'으로 하고,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최고위원으로 합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