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민주당·열린민주당 합당 매듭...최강욱 최고위원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대 대선을 앞두고 민주 개혁 진영 통합을 위해 추진되던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합당 절차가 20여 일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양당 최고위원회는 오늘(18일) 오후 국회에서 합당 수임 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을 결의했고,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번 합당이 민주당이 열린민주당을 흡수하는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당명은 '더불어민주당'으로 하고,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최고위원으로 합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