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작년 복권 판매액 6조 원 육박 '역대 최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21년 연간 복권 판매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복권판매액이 5조 9천 755억원으로, 2020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온라인복권 판매액이 5조 1천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인쇄복권은 4천억원어치, 연금복권도 2천9백억원어치 팔렸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로 카지노와 경륜, 경마 등 다른 사행산업 운영이 축소되면서 복권으로 대체된데다 복권에 대한 인식이 개선된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