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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먹는 치료제, 사흘 동안 39명에게 처방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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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도입된 팍스로비드는 다음 날부터 처방돼 사흘 동안 39명이 투약받았습니다.

시설별로 보면 재택치료 환자 31명과 생활치료센터 입소 환자 8명입니다.

도입 물량 2만천 명분을 고려하면 3주 동안 하루 천 명이 투약받을 수 있지만, 실제 처방은 극히 일부만 이뤄진 겁니다.

원칙적으로 투약 대상은 재택환자나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가운데 중증 진행 위험이 큰 65살 이상 고령층과 면역 저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