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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신선한 경제] 만 9~24세 저소득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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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의 여성 청소년은 매달 생리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올해 지원 대상이 지난해보다 13만 명 정도 늘었습니다.

만 11세부터 18세까지였던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구매권 지원 대상이 올해 만 9세부터 24세까지로 확대됐습니다.

금액은 지난해보다 약 5% 인상된 1만 2천 원인데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중 여성 청소년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