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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영업자들 "방역패스 풀면서 9시 영업제한 형평성 어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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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방역패스가 대거 해제되는데.. 자영업자들은 허탈합니다. 오늘부터 6명까지 사적모임을 가질 수 있게 됐지만, 영업은 그대로 밤 9시까지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영업자 사이에선 '왜 우리만 규제 대상이냐'는 형평성 논란이 또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서영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점심 장사를 준비하는 이병철씨. 밑반찬을 미리 그릇에 담고, 행주로 식탁을 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