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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39층 스카이라운지' 홍보 열 올리더니‥"부실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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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사고가 시작된 곳은 39층.

현대 산업 개발은 이곳에 프리미엄 시설이 들어선다면서 홍보를 했는데, 바로 여기서 사고가 시작됐습니다.

스카이 라운지 같은 시설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층보다 하중이 커질 수 밖에 없고, 그런 만큼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는데요.

전문가들은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안전은 뒷전이었다고 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