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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차값보다 더…'배보다 배꼽' 수리비 감당 못 하고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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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빚을 내서 무리해서 차를 사는 경우 미리 여러가지를 잘 고려해봐야 할 것이 차가 고장나거나 사고가 나서 수리비 부담이 엄청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수리비를 내지 않아서 정비소에 방치된 차들이 많습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외관이 번듯한 수입차입니다.

이 중고차의 가격은 1260만 원.

[김태민/중고차 딜러 : 1260만원 같지 않죠. 3000만원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