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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뉴스체크|경제] 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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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최대 오차' 세수 추계 개선

지난해 국세수입이 본예산 당시보다 60조 원가량 더 걷힐 것으로 전망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오차를 낸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세수 추계 방식을 개편하는 것으로 추계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들의 참여를 크게 늘리는 건데요. 내년도 세입 예산안에부터 적용할 방침입니다.

2.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역대 최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의 월세 거래량이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6만8000여 건으로 전월세 계약의 37%가 월세였는데요. 평균 월세 가격도 124만 원가량으로 지난해 대비 10%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