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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같은 도시락' 먹은 대전 초교·유치원생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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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같은 도시락을 먹은 대전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보여서 보건 당국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납품을 받은 외부업체가 만든 도시락을 급식으로 먹었습니다.

박사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대전의 초등학교 8곳과 그에 딸린 병설 유치원의 방과후 학교에 도시락이 지급됐습니다.

모두 같은 업체가 만들었고 메뉴는 하이라이스입니다.

이후 그날 오후부터 다음 날에 거쳐 모두 68명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설사와 복통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