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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먹는 치료제 투약한 환자 대부분 증상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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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지난 14일부터 투약하기 시작했는데요, 약을 먹은 환자 다수가 증상이 호전됐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말 치료제 만 명분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지난 14일 처음 처방됐습니다.

보건 당국이 밝힌 첫날 투약자는 모두 9명.

투약 요건이 까다로워서 아직은 처방받은 환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