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17일부터 '6인·9시' 거리두기…자영업자들 "사실상 1시간 장사" 반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일부터 사적모임은 6명에 밤 9시까지만 허용됩니다. 인원이 4명에서 6명으로 2명 늘었지만 자영업자들은 영업 시간을 묶어두는 한 피해는 여전할 거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 말 집단 삭발식까지 예고한 상황인데요.

석민혁 기자가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낙지를 볶고 대파를 씻습니다. 식탁에 과자도 미리 올려놓고, 구석구석 꼼꼼히 소독제를 뿌립니다. 이런 자영업자들에게 들려온 건 거리두기 연장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