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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日 5년여 만에 쓰나미 경보 "최대 3m"...23만 명에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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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태평양 통가 근처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분출의 영향으로 일본 곳곳에서 쓰나미가 관측돼 23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일본 당국이 5년여 만에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미국도 서부 해안에 쓰나미 경보를 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수현 기자!

밤사이 일본 해안 곳곳에 쓰나미가 발생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일본 동부 해안을 따라 쓰나미가 잇따라 관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