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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日 동부 곳곳에서 쓰나미 관측..."최대 3m 쓰나미 가능성"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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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태평양 통가 근처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분출의 영향으로 일본 동부 해안 곳곳에서 1m 안팎의 쓰나미가 관측됐습니다.

최대 3m의 쓰나미 가능성이 우려되면서 일본 당국이 5년여 만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밤 11시 55분, 일본 아마미시 고미나토에 1.2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했습니다.

시 당국은 모든 주민에게 높은 곳으로 피난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