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사회 불평등 철폐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어제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지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불평등을 갈아엎자, 갈아엎자!"
민주노총과 전농, 한국진보연대 소속원 등 1만 5천여 명이 서울 여의도에 모였습니다.
사회공공성을 강화하고, 비정규직 차별 같은 불평등을 해소하는 등 사회구조를 대대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양옥희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가진 자들끼리 잔치를 벌이는 사이 우리 민중의 삶은 더욱 비참해졌다. 코로나 시국에 263만명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사회 불평등 철폐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어제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습니다.
지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불평등을 갈아엎자, 갈아엎자!"
민주노총과 전농, 한국진보연대 소속원 등 1만 5천여 명이 서울 여의도에 모였습니다.
사회공공성을 강화하고, 비정규직 차별 같은 불평등을 해소하는 등 사회구조를 대대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양옥희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가진 자들끼리 잔치를 벌이는 사이 우리 민중의 삶은 더욱 비참해졌다. 코로나 시국에 263만명의 일자리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