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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소니는 전기차·현대차는 로봇...희미해진 업종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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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 CES에서는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니가 자동차를 만들고, 현대차는 로봇에 주력하는 등 기업들은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박홍구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 자]
한때 세계 전자업계를 주름잡았던 소니가 이번 CES에는 전기차 2대를 가지고 왔습니다.

2년 전엔 세단 한 대였으나 이번엔 세련된 모습의 SUV 한 대를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