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연기하고, PT하고…2030 '눈길 좀 주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기하고, PT하고…2030 '눈길 좀 주세요'

[앵커]

대선후보들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더 잘 공약을 알릴 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2030 젊은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대선후보들 사이에선 연기 변신이 두드러집니다.

'탈모 공약'이 화제를 모으자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심는다' 영상으로 화답했는데, 이번엔 윤석열 후보가 비슷한 공약을 내놓자 '통했다'고 표현하는 영상편지를 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