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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블랙박스] ○○가 튀어나와서?…도로에 차도 없는데 졸지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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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윙바디 트럭을 모는 제보자는 지난달 7일 광주 서구에서 황당한 충돌사고를 당했습니다.

새벽 6시 45분께.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도로에는 달리는 차량도 거의 없었는데요.

3차로에서 주행하던 제보자는 갑자기 '쾅!' 하는 엄청난 크기의 충격음에 놀라 급히 차를 멈춰 세웠습니다.

자신의 차는 무언가에 부딪혀 조수석 유리창이 박살 나고 몸체 측면도 여러 곳이 파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