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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서울 아파트 1년 7개월 만에 떨어졌다…하락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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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아파트값이 1년 7개월 만에 떨어졌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금리 인상과 맞물려 부동산 하락세가 실제로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한동안 끝없이 신고가를 갱신했던 서울 송파, 잠실의 84제곱미터 아파트입니다.

지난해 11월 26억 원에 거래됐는데, 한 달 사이 2천만 원이 떨어졌습니다.

서울 도봉구에서도 두 달 사이 2천만 원 떨어진 가격에 아파트가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