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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독일·이탈리아도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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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독일 신규 확진자 9만2천여 명…사상 최다

오미크론 변이, 1주 만에 44% → 73%…우세종 돼

이탈리아, 오미크론 비중 81%…우세종 자리 잡아

[앵커]
독일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9만2천 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의 비중이 73%로 나타나 우세종이 됐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2주 만에 21%에서 81%로 급증하며 우세종이 됐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지시각 14일 독일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9만2천223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1주일 전 44.3%였던 오미크론 변이가 73.3%로 증가해 델타 변이를 넘어서 우세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