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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김건희 '7시간 통화', 일부 방송금지…법원 "일상대화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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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MBC가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사적 통화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정치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은 법원에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가처분을 신청했는데, 일부 내용에 대해서만 방송 불가 결정이 내려짐으로써 예고한 대로 김 씨의 육성 녹음이 전파를 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먼저 전정원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김건희 씨가 한 유튜브 채널 이 모 씨와 나눈 통화는 총 7시간 분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