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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횡령 직원, '단독 범행' 자백…"복수심에 거짓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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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 씨가 이번 일이 단독 범행이라고 자백했습니다. 앞서 회장 지시가 있었다고 한 건 상사들에 대한 불만과 복수심에 거짓말한 거라고 진술한 게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소환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15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이 모 씨는 오늘(14일) 검찰에 송치되면서 취재진 질문에 입을 다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