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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윤석열 "QR코드 패싱으로 과태료 처분...착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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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을 위한 QR코드를 찍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 사실을 인정하며 더 철저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4일) 창원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부스터 샷까지 다 맞았지만, QR 코드를 잘 챙기지 못해서 동행한 참모들이 휴대전화를 가져가서 했는데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