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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도로서 잠든 운전자 깨우니 도주…경찰관 골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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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에 나선 경찰관을 차로 치고 달아나려 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0시 2분쯤 화성시 병점동의 한 2차선 도로에 자신의 승용차를 정차했다가 잠들어 경찰관들이 깨우자 가속페달을 밟아 50대 경위 B씨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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