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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격리일 줄이고 신속항원검사↑…각국 오미크론 대응해 방역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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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세에 대응역량 초과 우려…일부는 백신패스 확대·거리두기 유지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이르면 1주일 뒤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이미 오미크론 변이 중심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한 미국, 유럽 등에서는 방역정책 전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14일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 전환을 발표하면서 "주요 국가에서는 신속항원 검사를 확대하고, 격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대응전략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