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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정상적으로 공사했다" 광주 붕괴사고 관련자들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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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현장소장 입건 후 압수수색, 관련자 참고인 조사 이어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공사 붕괴사고 발생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관련자들이 대부분 "정상적으로 공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광주경찰청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아이파크 현장 소장을 입건·조사하고, 추가로 참고인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