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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슈톡] "비행기 출퇴근도 OK"‥야후재팬, 교통비 월 155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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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많은 기업들의 업무 방식도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IT기업은 직원들이 일할 장소와 환경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선보인다는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아무 데서나 일해 비행기값 줄게""입니다.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이 전 직원들에게 교통비 월 15만 엔, 우리 돈 155만 원을 파격 지원합니다.

오는 4월부터 시행되는 이 제도는 8천 명 전 직원이 일본 내 어디서든 원하는 곳에 살면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