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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오미크론 1∼2주 내 우세종화"...거리 두기 연장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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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미크론 확산에 해외유입 급증·유행 감소세 둔화"

5차 유행 전 확진 규모 최소화 필요…해외유입 관리 강화

오미크론 대응 전략·거리 두기 연장 여부 오늘 공개

[앵커]
해외 유입 환자 급증과 함께 국내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1∼2주 안에 우세종이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 관련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는데, 당장 오는 16일까지인 사회적 거리 두기는 연장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연일 4천 명대로 전반적인 감소 추세가 이어졌지만,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에 이어 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