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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다시 만나달라" 찾아간 전 연인, 엄마 앞에서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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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2일)밤,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다시 만나달라고 했다가 거부당하자 여성의 어머니가 함께 있던 피해자의 집안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TJB 이수복 기자입니다.

<기자>

천안시 성정동의 한 주택가, 한 남성이 건물을 나와 쏜살같이 뛰쳐나갑니다.

잠시 뒤 경찰차가 건물에 도착하고, 119구급대도 뒤따라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