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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먹는 치료제 2만 1천 명분 도착…14일부터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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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오늘(13일) 들여온 첫 물량은 2만 1천 명 분으로, 내일부터 전국에 배송되고 빠른 곳에서는 내일 바로 처방과 투약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국제공항에 수송기가 들어서고, 화물칸이 열리자 은박 포장지에 싸인 먹는 치료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