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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오스템임플란트도 대량 주식매매…현금자산 3천억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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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예금·적금으로 현금 보유…나이벡 등 사고팔아

최대주주 최 회장도 주식투자…이씨 주식매매 1조원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김잔디 기자 = 상장사 최대 규모인 2천215억원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이 최근 몇 년간 고유자금으로 대량 주식거래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오스템임플란트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20년부터 작년 3분기까지 분기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오스템임플란트는 분기마다 대형주와 소형주를 가리지 않고 3∼5개 종목을 사고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