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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끼어들기 막자…60대 학교 경비원 밀어붙인 외제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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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경비원 밀어붙인 차주'입니다.

싱가포르의 한 초등학교 앞입니다.

고가의 흰색 차량 앞을 경비원과 학교 관계자가 막고 서 있습니다.


언쟁을 벌이는가 했는데, 차량은 바로 앞에 있는 60대 경비원을 그대로 밀고 나갑니다.

차가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동안 경비원은 무릎을 들이 받혔고 고통스러운 듯 무릎에 손을 올리기도 합니다.

이 사건은 등교 시간에 부모가 아이들을 내려주는 분주한 시간대에 벌어졌는데요.

문제의 차량은 기다리던 차들 앞으로 위험하게 끼어들었고, 직원이 저지했더니 이런 일을 벌인 것입니다.


경비원은 사흘간 병원 치료를 받게 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