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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문 대통령 "초과세수로 소상공인 지원책 신속 강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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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예상보다 늘어난 초과세수를 활용해 방역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3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세수 추계에 오차가 발생한 건 아쉽다"면서도 "기업 실적, 수출입, 고용 등 경제가 활성화된 결과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의 여력을 갖게 된 건 다행"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