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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붕괴 3달 전에 콘크리트 조각들 '툭'…"조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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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 사고가 난 아파트의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6월 광주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참사에 이어 또다시 사과했습니다. 사고 현장 인근에서 콘크리트 조각들이 건물 외벽에서 떨어지는 등 위험을 알리는 징후들이 있었다는 증언도 잇따랐습니다.

KBC 이상환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공사장 옆에 주차된 차량으로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