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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실종자 수색 난항…현장 소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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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고 당시 건물 안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6명을 찾기 위한 작업이 이틀째 진행됐지만, 아직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책임을 밝히기 위해 현장 소장을 입건해 조사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2일) 오전 11시 30분쯤부터 진행된 광주 아파트 붕괴 현장 수색작업은 성과 없이 저녁에 중단됐습니다.

구조견 6마리와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 9대, 대원 15명을 건물 안으로 투입했지만 실종자 6명을 발견하지 못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