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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단독] 추모의 글도 막은 현대차 "개인적 사정, 회사와 관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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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 이찬희 씨가 숨지고 1년 4개월이 지나는 동안 그의 죽음은 묻혀 있었습니다.

직장인 온라인 게시판에 추모 글이 올라왔지만 곧바로 삭제됐고 회사 게시판에는 현대차가 아예 추모 글을 올리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사건을 대하는 현대차의 입장을 홍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고 이찬희 씨의 죽음 직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 현대차 직원들이 쓴 글들이 줄줄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