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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러, '우크라이나 사태' 돌파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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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가 사태 해결을 위해 장시간 담판을 벌였지만 이렇다 할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김정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난 미국과 러시아 대표단.

8시간 가까이 진행된 담판은 예상대로 돌파구를 찾지 못했습니다.

회담 직후 미국은 러시아의 안보 보장 요구를 일축했다면서 동맹과 러시아에 대한 수출 통제를 집중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