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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부친 유서 남기고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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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권숙희 최재훈 기자 = 회삿돈 2천215억원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45)씨의 아버지(69)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이다.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께 이씨의 아버지가 유서를 남기고 행방이 묘연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접수해 주거지 등 주변 CCTV와 차량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