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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슈톡] 투르크메니스탄 '지옥의 문'‥50년 만에 불 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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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옛 소련 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에는 반세기 동안 불길을 뿜어내고 있는 천연가스 분화구가 있는데요.

두번 째 키워드는 "'지옥의 문' 불기둥 / 50년 만에 꺼지나?" 입니다.

사막 한가운데 움푹 꺼진 초대형 구덩이에서 치솟는 시뻘건 불길.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의 카라쿰 사막에 있는 관광 명소 '지옥의 문'입니다.

1971년 가스굴착 중 생긴 지름 60m, 깊이 20m인 이 분화구는 50년 가까이 꺼지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