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단돈 2만 원에 '신변보호 여성' 주소 팔아넘긴 구청 직원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의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에게 피해자 정보를 팔아넘긴 흥신소 업자들이 구청 공무원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개인정보 1천여 건을 흥신소에 넘기며, 건당 2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알고 지내던 여성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남동생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는 26살 이석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