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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한국 배우 최초 골든글로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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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오일남 역을 맡은 오영수 배우가,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전동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1번 참가자이자, '깐부 할아버지'로 전세계의 스타가 된 배우 오영수.

[오영수/'오징어게임' 오일남 역]
"그러면 우리 깐부부터 맺어야지. 이렇게 해서 맺던가?"

올해 골든글로브는 오영수 배우에게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