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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번번이 빗나간 세수 예측...'새해 추경' 요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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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정부의 세금 수입 전망은 번번이 엇나갔는데요.

31조 원이 더 많이 걷힌다고 했다가, 추가로 19조 원이 더 들어온다고 전망을 높였는데, 여기서 또다시 10조 원 정도가 추가될 거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정치권의 추경 요청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정치권은 소상공인 지원이 더 필요하다며 추가경정예산, 추경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이 계속돼 기존 대책으론 부족하니, 예산을 추가로 짜서 재정 지원을 늘리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