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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퇴사 1년 만에...前 임원 특허 소송에 삼성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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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에서 특허 업무 수장으로 일했던 임원이 퇴사 1년 만에 친정을 상대로 미국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자신의 특허가 침해당했다는 건데요, 스마트폰 핵심 기술을 많이 알고 있는 인물이라서 삼성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 279조 원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정부 예산의 절반쯤인 300조 원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제무대에서 삼성의 거침 없는 도약은 21만 건이 넘는 특허와 유능한 인재 확보로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