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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신변보호 가족 살인' 이석준에 정보 제공한 건 구청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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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10일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남동생을 중태에 빠뜨린 이석준은 흥신소를 통해 피해자 집 주소를 알아냈는데요,

그런데 흥신소에 개인정보를 넘긴 사람이 다름 아닌 구청 공무원으로 밝혀져 파장이 큽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보혜경 기자!

흥신소가 어떻게 개인 정보를 알아냈는지가 관심사였는데, 결국 구청 공무원이 알려준 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