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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1층서 폭발 등에 의한 붕괴 흔적 발견…평택 창고 합동감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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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가스통 등 인화성 물질은 확인 안 돼…내일 2차 감식 예정

한국산업안전공단, 작년 말 이 공사장에 "화재 위험 있다" 경고

(평택=연합뉴스) 최종호 권준우 기자 = 진화작업 중 소방관 3명이 순직한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 등 관련 기관의 1차 현장 합동감식이 10일 진행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김광식 본부장)는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오후 3시 40분께까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자 40여 명과 함께 현장에서 감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