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속보] '오징어 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TV 부문 남우조연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가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골든글로브에서 우리나라 배우가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계 배우인 샌드라 오와 이콰피니가 각각 TV 드라마와 뮤지컬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지만, 한국인 배우는 오영수가 처음입니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정재의 수상 여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