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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위중증 786명, 34일 만에 700명대로 내려와…신규확진 3천7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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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입 확진자 239명 또 역대 2번째…어제 34명 사망, 총 6천71명

전국 중증병상 가동률 47.6%…3차접종률 41.0%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10일에는 위중증 환자 수가 70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3천명대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239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였던 전날 기록(236명)보다 3명 더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6만7천390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