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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파키스탄, 폭설에 고립 22명 숨져...브라질, 협곡 붕괴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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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키스탄 북부 고원 관광지에 폭설이 내리면서 수천 대의 차량이 고립돼 수십 명이 동사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유명 관광지 협곡에서 수십 미터 바위 절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관광 보트를 덥쳐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성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파키스탄 북부 펀자브주 고원 관광지 무르리 지역입니다.

지난주 이곳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지난 7일 금요일부터 설경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거 몰렸습니다.